토요일에 제품이 파손되어 배송됐습니다.
박스가 다 젖어서 찢어졌고 다른 제품에 흐르게 되었습니다.
실링불량제품은 사진을 찍고 임의폐기하였습니다.
토요일은 상담시간이 아니기에 카톡채널에 메세지와 사진을 보냈습니다.
월요일 오전 10시 경 답변을 받았습니다.
젖고 찢어진 박스에 국물이 흐르는 터진 설렁탕을 포장해놓으면 택배사가 수거하고 교환이나 환불이 진행된다는 답변입니다.
융통성 없는 메뉴얼의 폐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진짜 보내려했지만, 타지에 계신 어르신이 먼저 폐기하시기도 했고 설사보낸다하더라도 택배사나 다른택배에 피해를 끼칠 수 있으니 취소하라 하셔서 교환 환불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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